SV 인베스트먼트 주가 전망 및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SV 인베스트먼트 주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SV 인베스트먼트 주가 전망 및 분석
SV 인베토스먼트는 시가총액 2566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28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경신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나타냈습니다. 상한가를 달성한 재료는 코로나 이슈로 판단되었으며, 내용은 이뮬 메드가 제138차 2020 대한 미생물학회에서 HzVSF 치료효과를 발표하였다는 소직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도되었고, 이뮬 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짜 중증환자 치료 목적 사용에 대한 임상결과 및 검토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이뮬 메드의 임상결과가 바이러스 93% 감소와 투여한 모든 환자에게 임상증상 개선의 효과를 보여 7명 중 4명의 환자에게 바이러스가 음전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SV인베스트먼트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SV인베스트먼트는 이뮬메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이기 때문에 다음 시장에 갭 상승의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어디까지 올라갈지 따져보면 이뮬메드의 향후 결과에 따라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급등주라고 하는 것은, 하락할 때도 급락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때 나와야 합니다. 아직 상승 초기로 보이지만 코로나 관련주는 하락하면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보유자나 상승 초기에 매입하지 못하는 분에게는 매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힘차게 상승했던 KPM테크도 하한가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지금은 보유자의 영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보유자는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실적 분석
기업 실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근 흑자로 전환했지만 시가총액에 비해 매출은 초라한 수준입니다. 부채비율은 적어도 괜찮고 유보율은 95%대로 회사의 여유자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BPS, PBR을 보면 고평가이지만 단순한 이슈로 급등했다면 만약 재료가 소멸되었을 때의 실적으로 그 주가를 지켜주지 못할 정도의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료제를 개발해 주가가 많이 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다시 주가가 떨어져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재료가 다 떨어지기 전에 팔아 주시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빅텍의 경우도 최근 공무원 사건으로 상한가를 채웠지만 북한 김정은의 사과로 그 전주 가도 지킬 수 없게 됐습니다. 급등주는 어디까지 오를지 예측해야 하고 재료 다 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SV인베스트먼트는 코로나 이슈에 의해 상승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에 의해 급등한 종목은 한번 상한가를 달성한 후 떠나지 않습니다. 여러 번 상승했다가 다시 원래 주가를 되찾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기존 보유자는 1~2 거래일 홀딩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